산림청 숨겨진 우리산244

태청산(太淸山, 593m)

봄나래 ~ 2022. 9. 30. 20:47

태 청 산(太淸山, 593m) -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244 -

 

산행일: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소재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장성군 삼서면

코스: 깃재-군감뫼-편백나무숲-몰치-때깍바위-태청산-마치재

 -작은마치재-장암산-활공장-매봉재-석전마을(약 11km)

 

 

들머리 깃재 ~

 

 

▽ 월랑산

 

 

▽ 편백숲

 

 

▽ 편백숲을 자주 만나는 오늘의 산행지 ~

 

 

▽ 큰 아궁이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는 바위

 

 

▽ 작은 갈대밭을 만나니 반가움이..

 

 

▽ 태청산 정상 직전에 있는 전망테그에서

 

 

▽ 태청산 정상에서

 

 

~

 

 

▽ 마치

 

 

▽ 장암산 정상에서

 

 

▽ 장암산 정상의 너럭바위 끝에 잠시 앉아 보니 가을이 눈에 가득 담긴다..

 

 

~

 

 

▽ 행글라이더 활공장

 

 

▽ 매봉재

 

 

태청산(太淸山, 593m)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장성군 삼서면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과 장성군 삼서면 사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내장산에서 호남정맥을 거쳐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에 입암산(626m) · 방장산(743m) · 문수산(606m) ·

고성산(546m)과 함께 솟아 있다. 영광군에서 제일 높으며, 산 일대에 수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아 대마막걸리를 생산하기도 한다.

 

 

장암신(場岩山, 482m)

 

정상 일대가 평평하고 산세가 마치 물위를 떠가는 조각배처럼 생겨

주변의 다른 산들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전망이 좋아 등산객뿐 아니라 행글라이더들이 많이 찾는다.

북쪽으로 고창군의 곡창지대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오른쪽으로 태청산과 월랑산,

남쪽으로는 불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 늦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하늘은 맑고 높은

가운데 흰구름이 수놓인 모습으로 가을이라 말한다. 산의 고도가 비교적 낮은 산이어서 쉽게 생각 했으나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그리 쉬운 산행이라기 보다는 할만한 산행이라 해야겠다.

태청산과 장암산의 조망이 제법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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