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무 산(雲霧山, 980.3m)
산행일: 2023년 10월 15일 일요일
소재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코스: 먼드래재-내촌고개-암봉-능현사갈림길-운무산-송암-원넘이재
-임도-청량리(8.86km, 4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 운무산 먼드래재 코스에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 산행지로 좋읍니다.
# 한강기맥상에 있는 산입니다.
▽ 들머리 먼드래재 ~
새벽까지 비가 내려 등로가 촉촉해 걷기에 좋네요.
▽ 구절초
▽ 꽃향유
계단이 많아요 ~
▽ 운무속 운무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헬기장
▽ 절정의 단풍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겁게 ㅎㅎㅎㅎㅎ
▽ 운무산 정상에서 ~
▽ 운무산 정상에서의 하산길
▽ 좀향유
▽ 덕고산 방향아닌 원넘이재로 ~ 청량리로
▽ 수령이 대단해 보이는 단풍나무
▽ 원넘이재에서 임도
▽ 미국쑥부쟁이
▽ 멋지게 가꾼 어느분의 사유지
▽ 주차장
▽ 패랭이꽃
운무산(雲霧山, 980.3m)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와 횡성군 청일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오대산에서 뻗어 나왔고, 해발고도가
980m 밖에 안되는 태백산맥에서의 영서 줄기에 불과
하지만, 구름과 안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북동쪽에 구목령 골짜기의 계곡물이 흘러드는
생곡저수지가 있고 북쪽 산자락에는 풍암산이 있다. 정상에
서면 발고산(998m)과 수리봉(960m) · 어답산(789m)
등 청일면의 고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명칭 유래
부근의 지형 탓에 항상 구름과 안개가 끼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새벽까지 비가 내려 촉촉하게 젖은
등로는 걷기에 좋았으며, 예상외로 많은 단풍숲이
이어졌고 단풍이 절정이니 즐겁지 않을 수 없었다. 운무가
많은 산이어서 운무산 정상에서 환한 조망을
즐감하지 못함은 아쉬움 이었지만 먼드래재 오름
길을 걸으며 이어진 단풍길이 충분한
행복을 주는 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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