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변 산(邊山, 433m〈관음봉〉)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산행일: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소재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코스: 남여치-쌍선봉-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내소사
직소폭포
여기서 부터 바윗길 이다.
변산
1971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1980년 6월에 변산반도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변산반도를 따라 바다를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역의
내변산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최고봉은 의상봉(509m) 이고,
쌍선봉(459m)과 관음봉(433m 또는 가인봉으로..) , 선인봉, 옥녀봉 등이 있다.
외변산아라고 부르는 해안 지역에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 휴약지로 인기가 높다.
♣ 봄이 오는 길목의 상큼하고 시원한 일기는 산행하기 알맞다. 그기에 호수며 폭포를 품은
변산은 충분히 내 하루를 멋지게 하였다. 이코스를 두번째 산행했으므로
다음에는 변산의 다른 코스를 산행해 볼 생각이다.
초가을의 내변산 2014년 9월 ~
쌍 선 봉(459m) - 관 음 봉(424m)
산행일: 2014년 9월 13일 일요일
소재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코스: 남여치탐방센터-월명암(낙조대)-직소보-분옥담-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
내소사탐방지원센터
월명암의 상사화(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꽃이라 상사화라 한다고..
분옥담
상경길의 저녁하늘
변산반도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한다.
내변산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나누어 구분하고 있다.
내변산의 최고봉은 의상봉(508,6m)이나 군사시설이 있어 철저한 통제로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하며, 다음으로 높은 봉이 쌍선봉이다.
직소보
흐르는 계곡에 보를 막아 산속에 아름다운 호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