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여행

베트남 하노이 & 하롱베이

봄나래 ~ 2018. 5. 7. 06:25

          베트남 하노이 & 하롱베이

 

           여행일: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23일 금요일, 24일 토요일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천년 고도이다. 1954년~76년에 북베트남의 수도였으며, 그 이전에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수도였다.

 

  바딘 광장(하노이)

  바딘 광장(廣場)은 베트남, 하노이의 바딘구역에 있는 광장이다.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은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수립 하였다. 호치민의 사후 그의 영묘가 세워져 안장되었다.

 

 

베트남 의사당 건물 ↑

 

 

 

 

 

하노이 주석궁에 있는 호치민 유적지

1894년 프랑스는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로서 지배하였다. 프랑스 식민당국은 하노이

황성의 정북문을 헐고 화원을 조성하여 푸지니네 공원으로 명명하였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가

일본에 밀려 물러나자 하노이에서는 민족주의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고, 프랑스식 지명을 버리고 바딘으로 개명 하였다.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계기로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

 

 

주석궁

 

 

호치민이탓던 차량

 

 

 

 

 

 

집무실

 

 

 

낙우송 뿌리

북미가 원산지로 호수나 강변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 나무이다. 낙우송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면서도 뿌리가

질퍽한 물을 만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숨을쉬지 못하므로 뿌리들이 볼록볼록 위로 솟아 오른다. 바로 뿌리의

숨막힘을 보완해주는 공기뿌리이다.

 

서양 사람들은 모양이 무릎과 닮았다 하여 '무릅뿌리(knee root)`라고 한다.

 

낙우송은 물에 사는 나무라 목재가 특히 습기에 강하여 서양 사람들은 관재(棺材)로 쓴다. 나뭇결이 고우며, 가볍다.

 

 

 

 

호치민이 생활하던 곳 ↓

 

 

 

 

 

 

큰 병솔나무에 꽃이 피었다. (꽃말: 우정, 영원한 행복) 여러가지 품종이 있다함.

꽃 모양이 병을 닦는 병솔과 비슷하여 병솔나무라 부른다.

베트남 현지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현지인들은 쭉뻥나무로 부르며, 꽃말은 또다른 횡재라` 한다고.

 

 

 

 

 

 

 

 

한기둥 사원 ↓

 

 

 

 

호치민 박물관 ↓

 

 

 

 

 

 

3월 23일 금요일 둘째날

하롱만(하롱베이)

 

 용이 내려와 앉은 신기한 전설의 섬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칭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옃칭이며, 크고 작은 3,000개의 기암괴석과 섬들이 존재한다.

19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 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는 무인도 이지만 약 7,000년 전의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또 수세기 전에는 해적의 은신처로서 이용되었고 몽골군의 침공 시에도 군사적으로 이용 되었다.

                                                                                                 -  위키백과 -

 

유람선타고 하롱베이 관광 ~

 

 

 

 

 

 

 

 

 

 

 

 

 

 

 

 

 

 

 

 

 

 

 

 

 

 

 

 

 

 

 

 

 

 

 

석회동굴 ↓

 

 

 

 

송곳동굴 ↓

 

 

섬 전망대에서 본 만 ~

 

 

 

 

 

티톱 섬

 

우주비행사 티톱 동상

구소련의 최초 우주비행사 이름으로, 호치민이 모스크바에 머물때 알고지내던 친구였다고 한다. 호치민이 주석이

된 후 하롱베이를 함께 유람하던 티톱이 이 섬에 매료되어 섬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자, 호치민은 하롱베이가

베트남 국민의 것이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대신 이 섬에 그의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그 후 티톱은 우주비행

중 우주의 미아가 돼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하롱베이에 치솟은 3,000여개의 바위 중 돌 섬은 1968개인데 두 발로 직접 걸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섬은 불과

10여 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중 티톱 섬에는 하롱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유람선타고 이동 해서 ~ 

 

 

 

 

 

 

 

 

하롱베이 티톱섬의 전망대에서 ~

 

 

 

 

 

 

 

 

 

 

 

 

 

 

 

 

 

 

 

 

 

 

 

 

 

 

 

 

 

 

 

 

 

 

 

 

 

 

 

 

 

 

 

 

 

 

 

 

 

 

 

 

 

 

유람선이 아닌 모타보트로 하롱베이 즐기기 ~

 

 

 

 

 

 

 

 

 

하롱베이 테마파크(베트남 최대 테마파크) ~

 

 

세계어서 제일 높다는 테마파크의 관람차타고 하노이 야경 조망 ~

 

 

 

 

 

 

 

 

 

 

어둠이 내려 앉은 테마파크 ~


 

 

 

 

 

 

 

 

 

 

 

 

 

 

 

 

 

 

 

 

 

 

 

 

 

 

 

 

 

 

 

 

 

 

석식 후 인형극 ~

 

 

 

 

 

 

♣. 그닥 더운 날씨는(25℃~28℃) 아니었으며, 비도 오지않았으나

흐린날씨가 이어졌으며, 그외 하노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호안끼엠 호수와 스트릿카를 타고 하노이

시내관광및 하노이 36거리 시장(우리의 동대문 시장에 해당) 관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