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길 1~4코스

     여 강 길 

     일시: 2019년 3월 1일 금요일

     소재지: 여주시 여주읍 천송리

     코스: 여주종합터미널 ~ 여강길 1 ~ 4코스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

수많은 작은벌레가 카메라에 ~

4코스 ~

왕의 숲길, 세종대왕릉

보통 회양목은 화단둘레에 무리지어 심어둔다. 잘자라지 않는 회양목이 이렇게 자랐다는 것이 놀랍다.

 걷다보니 우측에 효종왕릉 가는길이 보인다. ~

여강길

여강길은 남한강 따라가는 역사문화 체험길이다. 여주 사람들은 남한강을 여강(驪江)이라고

불렀다 한다. 강원도의 섬강과 정동면의 청미천이 남한강에 몸을 담그는 세물머리 삼합리(三合里)부터 이포대교 아래

전북리에 이르기까지 100리 물길로 이강이라는 이름은 여주의 옛이름인 황려(黃驪)에 뿌리를 두고 있다.

♣. 여주는 공사중 ~

곳곳에 난개발로 공사중이었으며 심지어 길은 대체통로도 없이 파헤쳐져 있었다.

이근 주민들은 친절하게 길을 알려 주는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었고 난개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