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악산
진 악 산(進樂山, 737m) - 산림청 선정 200대 명산 -
산행일: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소재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 금산읍
코스: 수리넘이재-암봉-관음봉-진악산-물굴봉-도구통바위-보석사-주차장
조망은 서대산 방향 ↓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
관음굴로 ~
굴 입구와 ~
굴 내부 ~
관음굴 가기위해 내려왔다 오르는 계단 ~
진악산 정상으로 ~
암봉 ↓
옛 봉화대의 석축인듯 ↓
진악산 정상에서 ~
물굴봉은 요기 있는 길로 ↓
물굴봉 ~
보석사로 하산 ~
등로를 점령한 낙엽 ~
샘물바위
원효폭포 사진이 아닌가 한다 ↓
진악산
충남에서 서대산, 대둔산, 계룡산에 이어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깍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또한 정상에는 그 옛날 봉화대의 석축들이 남아있다. 동쪽으로는 충북 영동의 월영산,
갈기산, 천태산과 함께 그뒤로 멀리 민주지산이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서북쪽으로는 전북 진안의 운장산과
구봉산 그리고 덕유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져 있다.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애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 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 365호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등이 있다.
♣. 짦은코스로 산행도 수월하다 그러나 정상의 조망만은 볼만하다.
진안의 운장산과 구봉산 덕유산이 펼처지는 마루금 파노라마가 있고, 동으로 갈기산, 천태산뒤로
민주지산이 펼쳐져 장대한 마루금이 넘실거리는 통쾌한 광경을 볼 수 있어
한번은 가볼만한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