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46산

연어봉(611m), 신선봉(神仙峰, 967m), 마역봉(馬驛峰, 840m)

봄나래 ~ 2022. 9. 22. 15:41

신 선 봉(神仙峰, 967m)  - 충북 괴산 46산 -

 

산행일: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소재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

코스: 레포츠공원-연어바위-연어봉-방아다리바위-신선봉

 갈림길-할미봉-신선봉 갈림길-신선봉-924봉

-마패봉-조령3관문-조령산휴양림-주차장(약 9.5km)

 

 

들머리는 레포츠공원 ~

 

 

▽ 갈림길에서 연어봉으로 ~

 

 

▽ 산도라지꽃 한송이 곱게 ~

 

 

조망이 끝내줄 오늘의 산행지에 기대를 가득품고 ~

 

 

역쉬 조망 끝내준다.

 

 

▽ 연어바위

 

 

▽ 연어봉에서 ~

 

 

                                                                                 ▽ 끝에 월악산이 ~

 

▽ 구절초의 계절이다 

 

 

신선봉과 할미봉 갈림길에서 할미봉 들렸다 갈림길로 돌아와 ~

신선봉으로 가야한다. ~

 

▽ 할미바위

 

▽ 할미봉에서

 

 

~

 

 

▽ 구절초

 

 

▽ 갈림길에서 신선봉으로 ~

 

 

▽ 방아다리바위(오찌 자연이 이렇게 빚어 놓았는지.. ㅎ

 

 

▽ 여기 이정표에 할미봉이라고 왜 누가 썼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쑥부쟁이도 곱게 피고 ~

 

 

▽ 가야할 눈앞의 바위봉우리, 바위 구간은 난이도가 있어 보인다 ~

 

 

에구 바위봉만 계속 나오넹 ~ 신선봉 ~

 

 

▽ 신선봉 정상에서 ~

 

 

▽ 신선봉 정상에서 월악산 방향 ~

 

 

마역봉으로 ~

 

 

▽ 괴불주머니

 

 

▽ 월악산이

 

 

▽ 미역취꽃

 

 

▽ 책바위(책을 펼쳐놓은 듯 ~

 

 

▽ 마역봉 일명 마패봉 정상에서 ~

 

 

암행어사 출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곽의 흔적

 

 

▽ 나무를 오르는 청솔모

 

 

▽ 조령 3관문

 

 

연어봉(611m)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연어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충주시 수안보에 걸쳐있는 산으로 바위절벽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다. 디딜방아를 옮겨놓은 듯한 방아다리바위가 있는 방아다리 바위봉은

주변의 멋진 소나무와 함께 앞의 신선봉과 병풍바위의 조망이 일품이다.

 

명칭 유래

바위가 연어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연어봉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신선봉(神仙峰, 967m)

충북 괴산군 연풍면, 충주시 수안보면

 

바위산으로 수암보온천에서 동남쪽으로 5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다. 신선봉 아래쪽으로 마역봉 · 조령산 등이 이어져 있으며, 주위의 월악산 · 주흘산 ·

조령산 같은 유명한 산들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다.

 

신선봉은 월악산국립공원과 문경새재 도립공원 사이에 위치한다. 신선봉의 북쪽

길은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의 진출을 위해 소백산맥 줄기에 뚫은 고개인 지릅재와 하늘재이고 남쪽 길은

조선 시대에 영남지역의 선배들이 과거 보러 서울로 올라가던 문경새재이다.

 

마역봉(馬驛峰, 940m)

충북 괴산군, 충주시, 경북 문경시

 

신선봉 정상에서는 사방을 조망 하기에 좋아 기묘한 암릉들과 조령산 · 주흘산

· 월악산 등을 볼 수 있다. 신선봉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산으로 마패봉이라고도 부른다. 충청북도 쪽으로는 신선봉과 맞 닿아 있으며, 조령 제3관문을 사이에 두고 깃대봉과도 마주한다. 명칭의 유래는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 산을 넘을 때 조령 제3관문에서 쉬었을 때 마패를 관문위의

봉우리에 걸어 놓았다고 하여 이 지방에서는 마패봉이라 부른다.

 

 

♣. 강력 태풍 전

격어보지 못한 강력한 태풍의 영향력에 한반도가 다음날 부터 들 것이라는 예보와

산행일에도 구름이 많다고 하여, 멋진 조망은 포기했다가 환한 조망과 만나고 절경에 감탄하며 즐겼던

산행으로서 산행내내 펼쳐지는 마루금 파노라마와 멋진 모습을 자랑하듯 당당한 차태의

월악산을 감상하며 행복한 산꾼의 하루가 또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