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種子山, 643m)
종 자 산(種子山, 643m) -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244 -
산행일: 2023년 8월 5일 토요일
소재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코스: 중리2교차로-등산안내도-바위굴-종자바위-종자산-암봉-고원지대
-사기막고개-지장계곡주차장(약 6km)
# 약간의 급경사 구간이 있으며
# 정상에서는 탁트인 조망이 멋진 산입니다.
들머리 중2리 ~
약간의 급경사 구간이 있읍니다 ~
▽ 바위굴
독자 부부가 아리를 갖기위해 백일기도를 올렸다는...
▽ 파아란 하늘이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꽤나 볼만 합니다.
▽ 능선에는 요런 평탄한 등로도 있네요.
▽ 종자산 정상에서 ~
중리 저수지 방향으로 갑니다 ~
▽ 지나온 종자산 정상 모습입니다.
▽ 소나무가 멋져서 담아봅니다 ㅋㅋㅋ
▽ 뭔가를 제배하고 있나 봅니다 ~
▽ 마을까지 포장도로를 걷느라 무척이나 힘들었읍니다.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 산행보다 더 힘드네요 ㅜㅜ
종자산(種子山, 643m)
종자산은 포천시의 서북쪽에 위치해 연천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모산은 지장봉이고, 동쪽으로 한탄강을
끼고 병풍처럼 솟아 있으며 향로봉 · 삼형제봉 ·
화인봉 · 지장산과 능선으로 이어진다.
명칭 유래
종자산 남동쪽 산 중턱에 바위굴이 있는데
이곳에서 3대 독자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해 백일기도를
올린 후 아들을 낳았다고 해서 종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같은 이유로
씨앗산 이라고도 불린다.
이 산의 정상이 마치 종지를 뒤집어
놓은 형상처럼 생겼다고 하여 종지산으로도 불려
오다가 한자로 표기될 때 종지산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종자산 날머리 옥양교에 도착 지장산주차장에
있을 산악회 버스를 타기위해 도로를 걷자니 산행보다 더 힘든
행군이 되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 정오에
열기를 토하는 도로를 1km 넘게 걷자니
이건 아니다 싶어 졌다. 지장계곡을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
휴식을 가졌고 계곡에서도 지루한
시간이 이어졌다.
A 코스 지장산, B코스 종자산으로 나뉘어 산행을 한
때문에 지장산 팀을 기다리느라 긴 기다림이
지루한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