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두 대 간 7 구 간
산행일: 2013년 9월 7일 토요일
소재지: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번암면
코스: 사치재-새목이재-시리봉-복성이재-꼬부랑재-봉화산-죽림
아막산성 흔적
남근석
아막산성돌탑
돌탑
산부추꽃
방하꽃
하루종일 요러고 다녀야 했다. 갈대나 철쭉나무 사이로
이질풀
잔대
물봉선
대간꾼 들만 찾는 백두대간 길 특성상 좁은 길에 나무가 주인임을 말하 듯
자리를 차지해 해쳐나갈 수도 없다. 지나는 것이 죄송하다면서(?) 하루종이 낮은자세로
바짝 구부리고 다녀 체력소모가 더 심하지만 사이사이 조망되는 정겨운 풍광과
정스럽고 낭만스런 갈대숲을 위안삼아 대간길을 걷는 보람을 가슴에 남기며..
♥ 백 두 대 간 8 구 간
산행일: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소재지: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장계면
백운산(白雲山, 1,279m): 전라북도 장수군 반암면,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영취산(영축산〈1,076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코스: 죽림-광대치-월경산-중재-중고개재-백운산-영취산-무령고개(약15.5Km)
월경산
중치상징나무
으름
구름속 멀리 가야할 백운산
참취 꽃
투구꽃
꽃향유
지나온 백운산 능선
-온아인 안내산악회진행
♣ 행락 차량이 많아 지체됨으로 산행이 12시에야 시작됐다.
오후에 비가온다는 소식에 마음들이 급한 모양..
서들러 산행을 했건만 영취산을 코앞에 두고 빗방울이 떨어 지더니, 빗방울이 이내 굵어진다.
빠른산행을 진행해야 하므로 더워서 비옷을 착용 할 수 없다. 온몸으로 비를 맞으니
신발안까지 빗물이 가득해 발이 무겁다 그래도 일행들과 함께 걸으니 어둑해지기
시작하한다. 그래도 어둠이 짙어지기전 서둘러 흠뻑 젖은채 하산완료...!!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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