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악 산(冠岳山, 629m)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산행일: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소지지: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남현동, 서울특별시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관천시
코스: 과천청사역-문원폭포-일명사지-케이블카능선-연주대-6거리-마당바위-헬기장-사당역
물고기바위↑
두꺼비바위↑
↑지나온 케이블카능선(자하능선)
지나온길 ↑
파이프능선이 보인다.↑
관악산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오른
산이 관악산이다. 북한산 · 남한산 ·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들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다.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 이라고 했다. 산의 최고봉은 2012년 현재 기상관측소옆 연주대 불꽃바위(632m)이다.
연주대
경기도 기념물 제20호
깍아 지른듯한 바위 벼랑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m쯤 되는 대가 주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 마암]가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 문원폭포를 지나 자하능선(케이블카 능선)을 오르고 연주대로 향한다.
암릉이 많으며 멋진코스다. 다소 빠른속도의 산행으로 날씨마져 덥게 느껴지는 산행이다. 일요일에
서울 근교임에도 산객들이 많지않아 호젖하게 등로를 걸으며 간간이 주위능선을 감상하는 좋은 산행을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