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수 시(麗水市)
위치: 전라남도 남동부
행정구역: 1개읍 6개면 20개동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동부에 있는시. 임진왜란 당시에는 해안 방어의 요충지였으며 오늘날은 호남 남부의 대표적
항구도시, 어업 중심지, 지역중심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여행일: 2018년 5월 19일 툐요일 ~ 20일 일요일(1박2일)
향 일 암(向日庵)
건립시기: 644년( 선덕여왕 13)
소재지: 여수시 돌산읍 향일오, 돌산읍 율림리
관음기도처로 알려진 향일암은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 여수 금오산 향일암) 중 한 곳으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향일암의 특징이라면 커다란 돌들이 입구가 되기도 하고, 기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평평한 곳을 골라 전각을 만들고 이런 곳들을 고스란히 남겨두어, 암자 오르는
곳곳에 석문이 있어 고개를를 낮추고 몸집이 큰 사람들은 몸을 웅크려 지나기야하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아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지는 곳이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빛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715년(숙종 41) 인묵대사(人默大使)가 건물이 동쪽의 일출을 바라본다 하여 지은 이름이다.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향일암 ~
향일암에서 내려오는 길에 키작은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서 ~
이곳의 모시송평은 다른 곳에 비해 모시함량이 많아 뒷날까지 말랑하고 달지않아 맛있었음, 그래서 뒷날 다시들려
선물포장을~ ㅎ 또 먹고 싶은 맛에 언니들도 모두 구매^^
벽화마을 & 고소대
여수시: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여행일: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기타와 마이크 모형이 있어 연출해 봄 ~ ㅋㅋ ↓
탱자나무 울타리 아래 꽃이 곱기도 하다. ↓
오포대 ↓
계절의 여왕 5월 참 많은 곳에서 흐드러진 넝클장미를 볼 수 있어좋다.
내려오는 길에 조금 보이는 오소대를 찍은 사진 ↓
펜션의 뷰가 아름답고 주인의 마음씀이 좋아 또 가고 싶다는 생각..(라포즈펜션)
펜션의 거실에서 찍은 사진 ↓
전날밤 이 곳에서 와인을 마시며 언니들과 조각달이 뜨있는 별밤을 즐겼다 ~
펜션아래 바닷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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