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 거금도 적대봉)

         팔 영 산(八影山, 608m)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

 

      산행일: 2015년 4월 17~18일 금요무박

      소재지: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점암면

      코스: 남포미술관-깃대봉-8봉(적취봉 591m)-7봉(칠성봉 598m)-6봉(두류봉 596m)-

              5봉(오로봉 579m)-4봉(사자봉 578m)-3봉(생황봉 564m)-2봉(성주봉 538m)-

              1봉(유영봉 491m)-능가사

 

 

 

 

 

 

 

 

 

각시붓꽃

 

 

 

 

 

 

 

 

 

 

 

 

 

 

 

 

 

 

 

 

 

 

 

 

 

 

 

 

 

 

 

 

궁중악기 생황에서 유래..

바람이 이 곳을 지나면 생황의 소리가 난다해서 붙여진..

 

 

 

 

 

선비의 그림자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팔영산  

 

소백산맥위 맨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7월 30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본래 이름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에는 팔전삼(八顚山)으로

        되어 있는데, 이를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팔봉이 비쳐 그 산세가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팔영산으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되어 있고, 

깃대봉을 제왜하면 대부분 암릉 구간이다.  

 

기암괴석의 여덜 봉우리와 다도해가 어우러져 그림을 완성시키고

다도해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이 화룡점정을 이룬다.

 

좋은 절경을 그저 쉬이 조망하는 것도 아니언만(잠도 못잔무박?)

 날씨가 짓궂다, 비가 오다 그쳤다를 반복하니 바위길이 미끄러워 마음이 급해진다.

그러나 또 하루 행복한 산꾼의 길을걷다..

 

 

              

                                       거 금 도  적 대 봉 (팔영산 산행전 해돋이 산행)

 

                            소재지: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코스: 동정마을-적대봉(592m)-파성재 

 

 

 

 

 

일출

 

 

 

 

 

 

 

 

 

 

 

적대봉 봉수대

 

 

 

 

 

 

소원탑

 

 

 

 

 

파성재 가는길의 약수

 

 

 

적대봉(592m)

 

적대봉은 북쪽으로 천등산. 마복산, 서쪽으로는 장흥 천관산(723m)와

마주보고 있으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 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가

바라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은 곳이다. 또한 이러한 지형적 특성으로 적대봉 정상의

봉수대는 조선시대 해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신속히 전달해주는

주요봉수대로서 큰 역할을 하던 곳 이라한다.

 

♣ 산책수준의 걷기로 좋은 조망을 할수 있는 매력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