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각 산(羊角山, 369m) -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244 -
산행일: 2022년 5월 8일 일요일
소재지: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코스: 통나무휴게소-폐광동굴-너럭바위-안부쉼터 양각산-전망대-양각산휴게소 (약 3.5km)
들머리는 통나무휴게소에서 ~
벼루를 만들기에 적합한 검은색 석연재들 벼루 대부분이 보령에서 생산된다고..
벼루를 만들기 위해 잘려나간 석연재들 ~
참 아프게 자랐을 이 나무, 생명력의 위대함이다 ~ ▽
미나리냉이 ▽
벌깨덩굴 ▽
보령호가 조망되는 양각산 ~
양각산 정상에서의 조망 ▽
양각산 정상에 있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돌 ▽
어느 산우님이 백두산 돌과 한라산 돌을 가져와 이렇게 설치 했다고 ~
용암영당, 양각산휴게소 방향으로 하산 ~
도로에서 담은 양각산 모습 ▽
용암영당 ▽ 문이 점겨있다
양각산(羊角山, 369m)
보령 양각산은 웅천읍과 미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성주산에서
옥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남쪽으로 달리다가 그 한 줄기가 동쪽으로 갈라지면서 산줄기의 끝단에
형성된 산이다. 또 보령댐으로 인하여 산자락이 물에 잠겨 물 위에 있는 산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산이다.
유래
이 산은 미산 용암 마을에서 바라보면 정상부가 수직의 바위
절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양뿔처럼 보이기 때문에 "양각산(羊角山)" 이라 불리며, 약 500여m를
두고 411.5m의 봉우리와 369m의 봉우리가 뿔처럼 솟아 있다.
♣. 아주 짧은 코스로 잠시 오르지만 조망은 제법 멋떨어진
양각산은 오전 산행으로하고, 차량으로 약 20분간 이동하여 보령 아미산을 산행하며 중식도
아미산에서 먹기로 했다. 5월의 바람이 살랑이는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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