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섬(艾島)
탐방일: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소재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면적: 0.32㎢
▽ 나로도항 # 쑥섬(애도로 가는 배를 기다리며)
▽ 나로도항에서 보이는 쑥섬 ↓
▽ 쑥섬가는 소형배 내부
▽ 쑥섬도착
▽ 난대원시림으로 가는..
▽ 포토죤 이라기에 ㅋㅋㅋ
▽ 환희의 언덕에서 ~
~
▽ 별정원
▽ 수국
▽ 섬주인
▽ 별정원의 꽃들
▽ 신선대 가는 길에서..
▽ 수국길에서
고양이섬 애도 마을 ~
애도(艾島)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면적: 0.32㎢)
외나로도 사이에 500m 가량의 좁은
수로를 끼고 있다. 내나로도 · 사양도와 함께 4개 섬이
정립하여 동서 1.5km, 남북 약 2.5km의 내해를
나로도만이라고 한다.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의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위 비밀정원이라
불리는 전남 민간 정원 1호 쑥섬은 푸별정원
(코티지 정원), 달정원(문학정원 &
인연정원), 팜파스정원, 칸나/
애기동백정원, 수국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기 드문 해상 꽃정원이다. 쑥섬에는
사시사철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은 무려 400여
종에 이르며 쑥섬에는
400여년 만에 개방된 난대원시림이 존재한다.
원래는 돌산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봉래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 입도한 사람은
조선 인조 때 장흥 관산에 살던 박종립이다.
섬에 쑥이 많아 쑥섬이라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면서 애도라고 하였다.
♣. 6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쑥섬이다.
가뭄과 기온탓에 올해에는 수국이 늦게 피었다는
소식에 7월 2일 찼게 되었고, 일부는
이미 시들하게 지고 있었지만 그런대로 아름답게 핀
수국섬을 즐겼다. 관광객을 싫어 나르는
작은 배가 정원이 14명으로 섬을 들어갈때와 나올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작은 탐방지 비례
허비되는 시간이 많아 아쉬움이 많아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들지않는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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