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유 도(仙遊島)
탐방일: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코스: 장자도-대장봉-장자교-선유도-선유대교
마을 초입의 장미가 마치 조화처럼 색이이렇게 짙은 장미는 처음이다. 아름답고 탐스럽다.
대장봉 오르다가 ~ ↓
하산길 ~
할매바위 ↓
가마우지바위 ↓
대장봉 아래 바닷가 ~
장자교에서 선유도리와 대장봉을 담은 사진 ~
선유봉 가는길에 ~
선유봉에서 ~
명사십리해변과 망주봉 ~
선유도
군산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40.2km 떨어져 있다.
무녀도 · 신시도 · 갑도리도 · 방축도 · 말도 등과 함께 고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본래는 3개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중앙에 긴 사주(砂洲)가 발달되면서 하나로 연결된다.
고려 때 최무선(崔茂宣)이 왜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진포 해전기지였고,
임진왜란 때 함선의 정박기지이며 해상요지였다.
최고 지점은 망주봉(152m)이며, 낮은 구릉지가 많다. 대부분 사빈해안으로
중앙에 사주와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고, 중앙에 발달한 선유도해수욕장은 고산군 8경 중 하나로
피서객이 많다. 명사십리, 망주폭포, 평사낙안 등을 일컬어 '선유 8경`이라 부른다.
선유도 유래
선유도리 이름은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 하여 부르게 된
것이라고 전한다 본래 군산도로 불렸다.
장자도(壯子島)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고산군도열도의 한 섬을 이루고 있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한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폭풍을 만났을 때 이 섬으로 피신하면 안전하다 하여 피항으로 유명하다.
선유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다.
2017년 12월 28일 새만금방조제와 고산군도의 주요 섬을(선유도,신시도,무녀도,장자도)을
연결하는 왕복 2차선의 고산군로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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