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 산

우도(섬속의 섬 제주 올래 시작구간)

봄나래 ~ 2017. 2. 15. 12:58

                우 도(牛島)


                여행일: 2017년 2월 5일 일요일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 소머리오름↓

우도의 엄청난 바람을 실감 ㅋㅋ













우도 등대박물관↓













우도 해안↓














유채밭 입장료 천원 있음↓
























홍조단괴해수욕장의 서빈백사↓








우도


섬 전체가 우도면에 속하며, 천진리. 서광리. 오봉리. 조일리의 4개 리가 있고,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 근해의 부속도서로는 면적이 가장크다. 동남쪽에 있는 분석구(墳石丘)소머리오름(133m)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평지로 되어 있으며, 하천과 용천수(湧泉水)가 없으며, 음료수는 빗물에 의존하고 있다.


유래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있다고 하여 소섬 또는 이를 한자화한 우도라고 한다.


1698년(숙종 24)에 목마장이 설치되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사작되었으며,

1840년대부터 일반인의 거주가 허용 되었다.



홍조단괴해빈해수욕장


우도 주변에는 물 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 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 하였다. 이러한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하였는데,

우도 홍조단괴 해변은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자갈해안이 서빈백사로 불린다.

천연기념물 제438호(길이 350m, 폭 30m)로 국내 유일한 홍조단괴이다.


♣. 엄청난 바람에 오후에는 빗방울이 떨어졌으며, 다음날은 심한 풍랑으로 우도행 배가 출항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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