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성인대

   북설악 성인대

 

  산행일: 2020년 9월 6일 일요일

  코스: 화암사 일주문-매점-수바위-시루떡바위-신선대-신선암-성인대-안부삼거리(신선대)-

             화암계곡-화암사-주차장(6.2km)

 

 

수바위

 

 

수바위에서의 조망  ~

 

 

성인대를 향해 ~

 

산오이풀꽃

 

쑥부쟁이

 

산오이풀

 

솔체

 

 

분취

 

성인대 산행 후 오후에 갈 운봉산이 저기 멀리 봉긋하게 솟아 있다

 

향유

 

신선대  

 

성인대

 

성인대에서 본 수바위 ↓

성인대에서 울산암을 배경으로  ~

 

성인대에 있는 헬기장

성인대 능선 ~ 

자세히 보면 얼룩무늬가 있는 개구리 두마리, 암봉 여기저기 물이 고여 있지만 유일하게 요기만 생명체가 있다

 

신선대

 

화암사  ~

수바위와 화암사: 수바위는 설화와 관련하여 쌀바위를 뜻하는 "쌀 수(穗)"자를 사용하여 "수바위(穗巖)"라 불렀으며, 이 절의 이름도 "벼화(禾)"자와 "바위 암(巖)"자를 붙여서 화암사(禾巖寺)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암사에서의 수바위 모습↓

 

 

성인대

 

북설악 신선봉에서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암봉이다.

참고로 신선봉은 금강산 1만 2천봉 중 가장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서, 한반도가

분단되기 전에는 금강산의 일부분이었다. 그런데 남북분단으로 금강산이 북한에 편입

되면서 이 일대는 2003년 설악산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또 상봉과 신선봉

사이에는 멸종위기 1급인 산양과 2급인 삵의 서식지가 발견되면서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화암사에서 성인대 까지만 개방되고 있다.

 

동쪽으로는 속초와 고성이 한눈에 들어오며 그 뒤로

푸른 동해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왼쪽으로 

드넓은  숲이, 서쪽으로는 미시령과 신선봉이 조망되고, 북쪽으로는

북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 산행 시작때에 오지않았던 비가 성인대 여기저기 두루 탐방할때

내리기 시작했다. 짧은 산행 임팩트있는 조망 산행이다.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배경삼아

추억 남기기도(사진)하며 멋진풍광에 취해본다. 꼭 와야 할 산행지가 아닐까..